反映新农村风貌的微电影《家乡》在崮山开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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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映新农村风貌的微电影《家乡》在崮山开机

  • 승인 2016-10-18 15:20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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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12日上午,反映经区新农村风貌的微电影《家乡》在崮山镇卫家滩村正式开机。该片预计用一周时间完成拍摄,届时将通过经区有线电视台、互联网等媒介与广大观众见面。

近年来,我市高度重视影视文化产业发展,经区更是先行一步,出台扶持政策,搭建创意平台,推动影视文化产业实现突破发展。在此基础上,经区推出“华彩时代·魅力经区”宣传活动,旨在通过微电影这一喜闻乐见的形式,反映经区的发展律动、人情事象、风土民俗,艺术性地展现经区的形象和多彩魅力,深入提升经区的知名度和美誉度。

《家乡》是“华彩时代·魅力经区”宣传活动开拍的首部影片,由经区工委宣传部和鼎旺文化传媒有限公司联合出品,主要讲述离乡多年的威海小伙第一次带着洋媳妇回到魂牵梦绕的村庄见父母,洋媳妇逐渐认识农村、爱上农村,并说服国外的父母来经区投资,小两口最终在经区定居的故事。

值得一提的是,《家乡》的导演、编剧、主演、剧组成员大多是威海土生土长的本地人士。该剧编剧、经区作协主席乔洪明说,此前在农村采风过程中,他深感农村巨变,希望拍摄反映经区农村新风貌的微电影,让更多人爱上农村、回到农村、留在农村。/谌秋凤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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