威海获批国家产城融合示范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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威海获批国家产城融合示范区

  • 승인 2016-10-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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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日,记者从市发改委获悉,威海市产城融合示范区获批,将深化区域开放合作与改革创新,探索陆海统筹、产城融合发展路径,为新型工业化和城市化融合发展探索可复制、可推广的经验做法。潍坊市产城融合示范区和临沂市产城融合示范区同时获批,我省国家产城融合示范区入选数量和广东省并列全国第一。

威海市产城融合示范区以国家级威海经济技术开发区为依托,以东部滨海新城为核心,是中韩自贸区地方经济合作开放试验区的核心区所在地,是国家级中欧城镇化合作示范区的主要载体,是山东省新型工业化产业示范基地,对外开放特色鲜明。国家确定的我市示范区主要建设任务是:深化区域开放合作与改革创新,探索陆海统筹、产城融合发展路径。

据了解,产城融合示范区建设是实施国家区域发展总体战略、主体功能区战略和新型城市化战略的重要举措。产城融合示范区是指按照产业与城市融合发展的理念,依托现有产业园区,在促进产业集聚发展的同时,加快产业园区从单一的生产型园区经济向综合型城市经济转型,成为产业发展基础较好、城市服务功能完善、边界相对明晰的城市综合功能区。

按照国家总体要求,到2020年,国家产城融合示范区经济社会发展水平要显著提升,经济增长速度快于所在地区总体水平,常住人口城镇化率明显快于所在地区平均水平,现代产业体系加快形成,城镇综合服务功能不断完善,生态环境进一步优化,居民生活质量明显提高,将示范区建设成为经济社会全面发展、产业和城市深度融合、城乡环境优美、居民生活更加殷实安康的新型城区。按照这一要求,我市入选示范区后,将通过以产兴城、以城带产、产城融合、城乡一体的发展道路,为新型工业化和城市化融合发展探索可复制、可推广的经验做法。/李佳欣 媒体学院名誉记者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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