威海大力发展全域旅游 将设旅游警察、旅游法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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威海大力发展全域旅游 将设旅游警察、旅游法庭

  • 승인 2016-09-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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为什么要发展全域旅游?省旅游发展委主任于凤贵认为:“发展全域旅游,是大众旅游发展的必然结果,也是满足群众更高旅游需求的必要之举。”

于凤贵介绍,有统计数据显示,目前我国团队旅游占比已经不到10%,各类自助旅游占到90%以上。自助游比例的迅速增加,显示出旅游散客化和个性化的特征日益明显。很多游客不再集中往景区跑,而是去乡村、去露营地,去自己喜欢的地方游玩等,“对游客们来说,他们所到之地,处处是旅游环境,在这种趋势下,发展全域旅游就势在必行。”

同样,来自我市的旅游数据显示,自助旅游占比也在逐年增加,以今年春节长假为例:自驾游占游客总数的80%以上。

全域旅游还是调整产业结构、转变经济增长方式的现实选择,以及增加社会就业、推动脱贫致富的重要渠道。

记者在全域旅游发展大会上获悉,我市将突出“旅游+”的融合发展理念,形成全域旅游产品体系,目前已确定重点打造六类旅游业态体系,涵盖农业、渔业、工业、服务业、健康业等众多产业。



这六类旅游业态体系包括大力发展乡村旅游,推动乡村旅游与农业、渔业、林业等产业联动发展,吸引文化创意、商业新业态进入乡村;打造集休闲采摘、生态养生、户外运动于一体的山地休闲旅游带;实施乡村旅游扶贫工程,加大对乡村旅游扶贫重点村的指导扶持力度。

创新发展红色旅游,依托刘公岛甲午战争陈列馆、天福山起义纪念馆等红色旅游资源,整合打造民族复兴(威海)教育基地;利用谷牧旧居、将军碑廊等资源,拓展红色旅游内涵。

打造四季全时旅游,加大冬季旅游产品、晚间娱乐休闲项目开发力度;充分挖掘天鹅湖、温泉等旅游资源,开发“观天鹅、泡温泉”旅游系列产品;积极引进高档次滑雪旅游项目,策划推出登山滑雪旅游产品;依托威海品牌地产品展销中心、九龙城休闲购物广场等,深入挖掘本土美食、名优特产,加快打造集特色餐饮、旅游购物、晚间休闲于一体的集中消费区。

记者分别从市公安局、市中级人民法院、市工商行政管理局了解到,旅游警察、旅游法庭、旅游工商等岗位的设置正在紧急推进中,有望近期便与市民和外地游客见面。/刘得雨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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