翰墨梨园——名家书法作品展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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翰墨梨园——名家书法作品展开展

  • 승인 2016-09-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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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日上午,“翰墨梨园——名家书法作品展”在环翠楼奈古山美术馆开幕。省文联副主席、中国书法家协会副主席、省书法家协会主席顾亚龙,市委常委、宣传部长王亮出席活动。

此次展览是2016年度山东省第九届国际大众艺术节的重要活动之一,由山东国际大众艺术节组委会、山东省文学艺术界联合会主办,省书法家协会、市委宣传部、市文学艺术界联合会承办。书法和京剧艺术同为中国传统文化的精粹,书法艺术充满时空和节奏感,其动静、虚实转换的特质可加深对京剧艺术的理解,而京剧的唱念做打、时空穿越、人物造型、音乐韵律等对书法艺术创作亦颇有启发。二者相互碰撞交流能够成为激发艺术家创作灵感的源泉之一。此次共展出知名书法家和京剧名家的200幅作品,这些作品的书写内容以京剧唱词、剧名、剧评为主,以京剧为主题,以书法为载体,二者珠联璧合,共同描绘着中华传统文化的独特魅力,书写着艺术家不凡的创造力。

顾亚龙表示,该活动是对习近平总书记在文艺工作座谈会上重要讲话精神的具体贯彻落实,也是探索弘扬国粹艺术、激发书法家和京剧表演艺术家创作热情的一种尝试和新的形式。威海有深厚的京剧艺术沉淀,也为此次活动奠定了良好创作基础。

据悉,本次展览将持续至10月7日,参展作品同时将成为正在筹建中的中国京剧博物馆的珍藏。/谌秋凤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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