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승 서장 |
김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오전 10시 남포면 경찰충혼탑을 참배하고 이어서 대한노인회와 경우회를 방문, 인사를 한 후 경찰서에 첫 발을 디뎠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한걸음 더 뛰고 한발자국 더 움직이고 치안만전을 위해 노력하며 내부적으로는 다니고 싶은 직장이 될수 있게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보령경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 서장은 동국대 경찰행정과를 졸업하고 1995년 경찰간부 43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충남청 광역수사대장, 경찰청 감사 감찰, 충남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보령=신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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