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제16대 음성군 새마을회 김기명<사진> 회장의 당선 인사다.
김기명 대표는 생극면 신양리 소재 대덕종합건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극면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기명 대표는 다년간 숨은 미덕을 펼쳐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매년 지역 불우이웃에 연탄 1만장을 기탁하고 있으며 노인회를 비롯해 홍복양로원, 혜성요양원 등에 추석 등 명절마다 위문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공로로 지난 2011년 제30회 설성문화제 개회식에서 음성군이 수여하는 애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취임식은 오는 30일 예정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