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태조로타리클럽 2016~2017 회장에 취임하는 정지표(38·사진)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과 회원들이 닦아놓은 공적과 명예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해 지역민의 신뢰를 받는 클럽으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신임회장은 “이를 위해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공고히 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적극 실천해 클럽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신임 회장은 (주)지표종합건설 대표이사로 2013년부터 천안태조로타리클럽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리더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최지영씨와 사이에 1녀. 취미는 등산.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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