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수출 식품 공공서비스 플랫폼 정식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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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출 식품 공공서비스 플랫폼 정식 기동

  • 승인 2016-05-23 17:54
  • 강화 번역사강화 번역사
<웨이하이일보 제휴 뉴스>

■전국 온라인 업체에 대하여 무료로 온라인 전시 교역 서비스 제공

■이 플랫폼 통하여 소비자들이 국내에서 수출 상품과 같은 라인, 표준, 품질의 상품 구매 가능

5월 10일, 한국, 일본으로 수출 식품과 같은 라인, 표준, 품질 교역 공공 서비스 플랫폼 즉 한국, 일본으로 수출 식품과 같은 라인,표준,품질(베이징)체험센터 개소식이 베이징에서 진행되었다.

국가인증감독위원회 부주임 왕다닝(王大寧), 국가 질량감독총국판공팅 순시원 황져(黃杰), 산둥성상무청 부청장 려웨(呂偉),위해시 시장 장후이, 부시장 류광화 및 소비자 대표들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위해시 왕차오마한(皇朝馬漢)무역 종합 서비스 회사가 한국,일본으로 수출하는 것과 같은 라인, 표준, 품질의 교역 공공 서비스 플랫폼을 적극적 추진하는 동시에 오프 라인의 한국,일본으로 수출하는 것과 같은 라인, 표준, 품질의 체험센터(베이징)을 설립하여 온라인•오프라인 체험 결합을 이룬다. 전국 온라인 업체에 대하여 무료로 온라인 전시 교역 서비스 제공한다. 이 플랫폼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국내에서 수출 상품과 같은 라인, 표준, 품질의 상품 구매 가능할 것이다.

첫번째 입주 플랫폼과 체험센터 업체가 40여개 있고 산둥, 허베이, 스촨, 광둥, 료닝, 닝샤 등이다. 체험센터 현장에서 위해시 특색 삼치 물만두가 이 행사의 첫 주문서를 완성했다. 앞으로 위해시 수출 식품과 국내 식품 품질 안전 건설을 더 가속화시켜 수출 식품 품질 안전 감독 모델을 국내 시장으로 완전 복제하여 수출 업체를 도와 생산 능력을 확대시키도록 한다.

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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