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환 서장 |
23일 제 19대 공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오영환 서장(58)은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소방현장의 안전사고 방지, 청렴한 공주소방서 구현, 소방서비스 품질의 고급화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담당자들의 역할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충청소방학교 서무과장, 보령소방서장, 공주소방서장(15대), 논산소방서장,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등을 거쳐 이번 인사에 제 19대 공주소방서장으로 발탁 됐다.
평소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행정업무 및 현장에서의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은 남다르다는 게 직원들의 평이며, 특히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것이 장점으로 꼽았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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