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南西海岸 跃身成为‘休闲产业竞争地’ 大企业相继扎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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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南西海岸 跃身成为‘休闲产业竞争地’ 大企业相继扎根

保宁元山岛大明度假村,与元老韩华度假村竞争 乐天酒店型公寓入驻安眠岛

  • 승인 2016-03-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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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内屈指可数的大企业将忠南西海岸作为休闲产业的竞争地,相继扎根。

随着环黄海时代的发展,海洋竞争的重要性也越来越成为被关注的热点。因此人们对西海岸基础交通的设施的期待感也在提高。

依靠着忠清南道后背的安眠岛与保宁地区的大企业们正在计划着建造高级住宿等设施。

大明集团计划到2020年投资5000亿,在保宁吴千面元山岛建造一所拥有30层,包括1600件客房的度假村。大明企业是国内拥有30万名会员以上的代表性度假村企业。

保宁元山岛的大明度假村建成的话,但凭借大明企业自身的影响力也可以每年吸引500万名观光游客。

保宁现在就有一座韩华集团运营的度假村。此度假村于1998年竣工,拥有305个客房,在到西海岸度假的游客中很受欢迎。随着大明度假村的建成,预测双方将展开激烈的竞争。

泰安安眠岛将在2020年竣工由乐天集团建设的高级酒店。

(株)乐天财产开发集团已经向安眠岛国际观光地提交了事业开发申请书。计划到2020年投资2014亿,建造一所拥有会展中心以及水上乐园的600室酒店式公寓。

到2020年忠南西海岸将形成乐天,大明,韩华三大集团主导的“度假村三国鼎力”的局面。各大企业纷纷转战西海岸的主要原因是随着中国经济的发展与成长,环黄海时代已经拉开序幕,全球化经济动向已经越来越明显,海洋经济所占的比例也越来越大,越来越重要。

忠南研究院表示,2010年世界海洋产业的增加值为1兆5000亿,并且在将来发展的速度也会越来越快,到2020年总产值会超过3兆美元。

与此同时西海岸的基本交通建设也逐步提上日程。2018年即将竣工的大川海水浴场与安眠岛之间的沿路大桥(14km),将移动时间缩短到10分钟左右。

另外西山民航的维持与大山航国际客轮的开航将会提升西海岸与世界各地的联系,扩大交流范围。

相关的负责人表示,“随着西海岸的变化,各大企业也在积极的活动”,“也会根据相应的行政支援大力发展海洋运动事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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