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신협 제13대 이사장에 당선된 이종현 이사장(66·사진)은 '투명하고 건실한 신협'을 강조하며 이렇게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이사장은 1981년 추부신협에 입사해 23년간 재직했다.
퇴임 후 2004년 이사장 선거에서 첫 당선된 이후 연임으로 8년 동안 추부신협 경영을 이끌었다.
이 이사장은 “자조, 자립, 협동의 신협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조합원뿐만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서민 금융기관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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