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명철<사진> 신임 대표이사는 13년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단법인 충주숲(옛 충주숲해설가협회) 활동을 통해 충주지역 숲 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숲해설가 양성교육, 충북 어린이 숲사랑 경진대회, 푸른숲 선도원 수련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등을 통해서 세계인류 녹색 선진국 건설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운동 실천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이 대표는 “충주숲의 가치창출과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회원 상호간 결속을 다지고, 관련 기관 단체 및 타 지역 연합회와 유대를 통해 (사)충주 숲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비젼과 발전계획을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