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장으로 부임한 김용훈(55·사진) 신임 음성지사장의 취임 소감이다.
김용훈 지사장은 충북대학교 전기공학과를 거쳐 동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지난 1986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이래 2012년 충북본부 진천지점 전력공급팀장을 거쳐 2013년 대전충남지역본부 태안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충북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 역임 후 지난 4일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등산과 독서를 취미로 하고 있는 김용훈 지사장은 “빠른 시일 내 지역 현안을 파악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동반성장 추구에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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