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일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연과 조화된 행복한 당진 구현을 위해 온 직원들과 함께 힘을 쏟겠다”며 “농업의 웅군인 당진지역의 농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간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 청렴한 직장생활 정착을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 내·외부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봉사와 소통”을 당부했다.
윤홍일 지사장은 1961년 서산 출신으로 서산농고와 서울대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농어촌공사에 입사해 사업계획처 조사계획부장, 새만금사업단 공무부장, 충남지역본부 농경지 정비부장을 역임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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