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역대 농촌지도사업 선배님들이 이뤄놓은 농업기술센터의 위상을 더욱 발전시키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열정적인 자세로 직무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소장은 1980년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디딘 후 35년간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 왔다.
FTA 경쟁력 제고사업 추진 및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전국 최초의 귀농교육센터 건립 및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등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 소장은 농업인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6차산업 및 인삼 등 지역특화작목 육성 및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농촌지도사업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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