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취임한 조융호(58·사진) 16대 충남학생교육문화원장이 이같이 경영의지를 밝히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조 원장은 1976년 공직을 시작한 조 원장은 서산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출범 실무준비단, 충남도교육청 총무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1일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학생교육문화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조 원장은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행정을 펼쳐 나가 고객 만족도를 높여 학생교육문화원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천안=김경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