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근 부군수 |
이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세계유산도시 부여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되어 기쁘고, 고향인 부여에 돌아온 만큼 좋은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의 좋은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해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여 장암 출신인 이순근 부군수는 1986년 공직에 입문한 후 충남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세종시 인사조직담당관을 거쳐 충남도 도민협력새마을과장을 역임했다.
부인 강은희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독서.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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