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
권선택 시장은 23 오후 2시 대전경찰청을 방문해 김귀찬 청장에게 명예 시민패를 수여하고, 대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김귀찬 청장은 지난해 12월부터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출ㆍ퇴근길 정체교차로 해소를 위해 교통불편 신속 대응팀을 운영하고 사회 4대악 근절과 사회 부정부패 척결로 생활 속의 질서를 확립하는 데 노력했다.
퇴근 후에는 갑천변을 걷거나 주말에 유성시장을 자주 방문해 시민들과 격의 없이 만나왔으며, 대전청장 취임 후 줄곧 대전에만 머물며 지역 치안행정을 펼쳐 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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