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익희 사무총장 |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신도회 초대 사무총장 김익희씨는 소감을 이 같이 밝히고 “회원님들의 손과 발이 되는 역할에 충실, 신도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무총장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김 사무총장은 “분야별 임원님들의 혜량을 꼼꼼히 살피고, 회장님을 빈틈없이 보필하는 사무총장이 되겠다”며 “역량 발휘를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불자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당부했다.
특히, 김 사무총장은 “화합을 바탕으로 말사 불자와 소통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며 “부처님 같이 올바른 생활을 상호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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