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청년회의소는 지난 4일 장미웨딩홀에서 송석진 충북지구 JC회장과 진천JC 회원과 가족,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JCI 창립 43주년 기념식과 45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의 희망, 비전 있는 진천JC를 슬로건으로 회원 간의 소통과 능동적인 참여, 신입회원 확충을 통한 튼튼한 진천JC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청년회의소는 40세 이하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다. 60여명의 회원이 매년 청소년을 위한 미래지기축제는 물론, 군민들을 위한 영화페스티벌, 지역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지원사업 등 각 계층별 맞춤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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