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예산교육장에 취임한 박흥진(59·사진) 교육장은 “배려하고 감성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지혜와 창의교육에 힘쓰고, 사랑과 나눔의 교육복지, 인권이 존중된 학교문화를 조성해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행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출신으로 예산중, 예산고, 강릉교대, 순천향대 지역사회개발대학원(석사)을 졸업한 박 교육장은 지난 1978년 산대초와 인연을 맺고 2006년 교감, 2007년 장학사, 2011년 교장으로 승진해 예산 중앙초와 오가초 교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정은경(59)씨와의 사이에 1남 1녀, 취미는 독서.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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