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중대 교육장 |
1일자로 금산교육장에 취임한 손중대(58) 교육장은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학교 조성'를 강조하며 “인성과 학력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금산이 고향인 손 교육장은 충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남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80년 고덕중에서 교단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천안북중, 금산여고, 금산고, 진산공고, 부여전자고, 금산산업고 등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이후 금산여고, 논산공고교감을 거쳐 충남도교육청 직업교육담당 장학관, 금산하이텍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삼영옥씨와의 사이에 1남 1녀.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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