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권 서장 |
제58대 부여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서정권(54)서장은 이렇게 각오를 다졌다.
신임 서 서장은 “부여는 백제의 왕도로 관광객이 많은 도시로 안심하고 편히 머무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산하 경찰관의 화합과 단결로 근무 분위기 쇄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인 서정권 서장은 1987년 공채로 경찰에 입문, 2013년 총경으로 승진한 이후 아산 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을 거쳐 부여서장으로 부임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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