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환 서장 |
20일 금산경찰서장에 취임한 이병환 서장은 민생침해 범죄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주민과의 협력 치안을 강조했다.
이 서장은 이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통한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산이 고향인 이 서장은 1986년 간부 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충남청 정보과장, 천안서북서장, 대전서부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충남청 청문감사담당관을 거쳐 이번에 금산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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