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인석 국장 |
양 국장은 취임식을 통해 “맑고 청정한 청양에서 고객감동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직원 상호간 화합과 원활한 소통으로 행복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면서 “경영합리화를 통한 우정사업 수지개선, 무재해·무사고 우체국 달성 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전했다.
논산 출신인 양 국장은 1981년 9급 공채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7년 행정사무관 승진이후 공주우체국 영업과장, 서천우체국장, 보령우체국장을 역임했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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