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로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 신임 소장에 취임한 차태월(53·사진) 소장의 취임사다.
충북도 충주 출신인 차태월 소장은 지난 1982년 충북농수산통계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부터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장을 역임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통계조사에 열정을 바쳐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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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기준 평균 총급여액 순위에서 전국 3위로 파악됐다. 12월 19일 국세청이 제공한 4차 국세 통계 자료를 보면, 전국 평균 총급여액은 전년(4213만 원) 대비 2.8%(119만 원) 늘어난 4332만 원으로 최근 5년간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였다. 평균 결정세액은 428만 원으로, 이는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조정과 함께 전년의 434만 원보다 1.4%(6만 원) 감소한 수치다. 원천 징수지별 평균 총급여액은 울산(4960만 원), 서울(4797만 원), 세종(4566만 원)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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