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정 국장 |
지난 1일자로 취임한 유재정(58) 금산우체국장은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정서비스 제공을 강조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무사고 실현 및 직원 간 노사 간 동료 간 상호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유 국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지방우정청 감사관실, 용문동 우체국장, 충청지방우정청 회계정보과장, 보험영업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탁월한 리더십과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우정사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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