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조백수 산림품종관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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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조백수 산림품종관리센터장

협업시스템 개발로 투명성 확보

  • 승인 2015-07-01 14:45
  • 신문게재 2015-07-02 17면
  • 충북=최병수 기자충북=최병수 기자
“산림종자 생산·공급과 신품종 심사의 내실을 기해 기본에 충실한 국가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소통과 협력으로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새 정부의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가치에 부합하는 민·관 소통 및 협업시스템 개발과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

1일자로 취임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4대 조백수(58·사진) 센터장의 취임사다.

조 센터장은 “늘 배우고 익히며 학습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물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출신인 조백수 센터장은 1976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산림자원과를 거쳐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장, 남부지방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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