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새마을부녀회 제15대 회장에 선출된 지종오<사진> 전 봉방동새마을부녀회장의 소견이다.
또, "국내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지 회장은 1995년부터 20여 년간 봉방동새마을부녀회원과 부녀회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아 충주시장, 충청북도새마을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충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종오 회장과 함께 더욱 융화 단결해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을 이끌며 충주시 발전의 선도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지 회장의 임기는 2018년 1월 정기총회까지 3년간 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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