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새마을회는 이날 군민회관에서 유영훈 군수, 신창섭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45주년 기념식과 함께 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화합과 투명한 관리를 통해 다정한 이웃, 건강한 사회, 살기 좋은 내 고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충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새누리당 대통령 정책특보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천군새마을회는 농촌 폐비닐 수건,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 각 종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진천=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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