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제13대 충주시복싱협회장으로 취임한 장석재(44·사진) 회장의 취임사다.
신임 장 회장은 “2017년 전국체전에 앞서 엘리트 우수선수를 발굴·양성해 충주지역 선수가 올림픽을 제패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협회 임원들과 함께 충주가 대한민국 복싱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석재 회장은 중원로타리클럽 총무, 장애인미디어 인권연대 충북도후원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충주협의회 이사, 충주예술인총연합회 사외이사, (주)성주토건 대표를 맡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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