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선임된 유희훈<사진> 신임 CCS충북방송 대표이사의 취임사다.
유 대표는 “지역 케이블 방송의 경쟁력은 지역 밀착형 서비스에 있다”며 “다양한 지역밀착형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가입자 수를 늘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고와 홍익대, 뉴욕 메트로폴리탄 대학 MBA(미디어 매니지먼트 취득)를 수료한 유 대표는 지난 2009년 CCS충북방송에 입사, 계열사인 에스비인터랙티브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CCS충북방송은 종합유선방송으로 2001년 설립해 충주·제천·단양 등 충북도내 북부권과 증평·진천·음성·괴산 등 도내 7개 시·군의 소식과 프로그램을 전하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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