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순이 협의회장 |
한순이(64) 제21대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취임일성이다.
신임 한 회장은 “배려와 참여를 중시하는 여성 특유의 리더십으로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여성정책을 모색하고 여성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시 성동면 출신인 한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 여성회장과 논산시전의경어머니회장, 논산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놀뫼새마을금고 봉사단 회장과 취암 8통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대에 부녀의용소방대 활동을 시작으로 40여년을 봉사에만 헌신해온 한 회장은 충남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과 여성가족지원부 장관상, 훈장화합장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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