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옥남 교육장 |
제27대 단양교육지원청 강옥남(62·사진)교육장이 2일 취임식을 가졌다.
강 교육장은 “신나는 학교, 함께 행복한 단양교육을 강조하고 행복은 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며 소통과 배려의 인간중심의 단양교육을 당부했다.
강 교육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1974년 괴산 세평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제천 송학초 교감, 청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새터초 교장 등을 역임했다.
남편 정탁모(전 흥덕고 교장 퇴임)씨와 2녀를 두고 있다.
단양=송관범 기자 songk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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