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상공회의소 제6대 회장에 선출된 설영건<69·사진>신임 회장의 각오다.
설영건 신임회장은 지난 달 27일 음성상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의원 만장일치 추대형식으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부회장을 비롯한 감사 등 모든 임원 선출도 함께 이뤄졌다.
설 신임회장은 지난 2002년 음성상의 설립 당시부터 상임의원 및 부회장으로 활동을 해 왔으며, 금왕읍기업체협의회장, 충주세무서 세정발전자문위원, 음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설영건 신임회장은 ㈜셀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안갑임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가 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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