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씨는 수안보면에서 2.2ha의 면적에 친환경 무농약으로 블루베리를 직접 재배하는 발화블루베리 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자업 묘목을 수입 판매하고, 블루베리 재배기술 상담과 블루베리 선도농가에 대한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중앙탑 농업인대학 블루베리학과를 수료하는 등 일과 교육을 병행하며 전문지식 습득에 앞장서고 있으며, 금년 충주시 홍보자문 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신 씨는 블루베리 재배와 가공, 체험의 6차산업 사업모델 구축을 통한 블루베리 종합사관학교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