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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원장은 “충주 향토사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 고유 사업을 촉진함은 물론 시민들과 소통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등 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임기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충주 문화를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현재 중앙탑우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손 원장은 충주문화원 이사와 감사, 충북 별정우체국 도회장, 별정우체국 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박병찬씨와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여행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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