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화 이사장 |
(사)난계기념사업회 제24대 이사장에 이원화씨(46·사진)가 지난 달 29일 난계기념사업회 전형위원회에서 선출됐다.
이 이사장은 “난계축제가 영동군민을 화합하는 축제로 재임 중 화합하는 축제로 승화하고 싶다”며 “난계국악축제가 영동군민과 전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1998년부터 난계기념사업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제36대 영동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영동군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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