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일 회장 |
신임 김 회장은 “문화공동체운동, 이웃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과 아울러 새마을의 날 기념 체육대회 및 마라톤대회 개최, 새마을가족 혼성 합창단 창단, 나라사랑 국기사랑 태극기 게양 실천, 25개 읍면동 새마을기 제작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사업비 등 확보를 위해 위원회 구성, 재정확충을 위한 공익적 수익사업 발굴, 1% 나눔운동 전개로 이웃사랑 후원금 모금 등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년까지 3년간 충주시새마을회를 이끌어 갈 김천일 회장은 충주교통(주) 대표와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주 해군전우회장과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충주지회장을 맡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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