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흥신 지부장 |
지난 23일 부임한 NH농협 논산시지부 박흥신(55) 지부장의 취임일성이다.
논산시 양촌면 출신이며 대전 보문고, 충남대 영어영문학 석사, 학군장교 23기 중위로 전역한 박 지부장은 1988년도에 입사해 서산, 논산 및 농협교육원 조교수, 충남지도경제부, 충남경제사업부, 충남조합경영검사팀, 대전경영지원부 팀장 등을 역임하고 2014년 부여군지부 부지부장으로 근무하다 올해 정기인사를 통해 논산시지부장으로 영전했다.
신임 박 지부장은 내부적으로는 임직원들과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대외적으로는 시의 파트너로서 시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통 기획통에 친화력이 뛰어나 호평받는 박 지부장은 부인 이미선(53)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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