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박흥신 NH농협 논산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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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박흥신 NH농협 논산지부장

"농업인 행복·최상 서비스 주력"

  • 승인 2015-01-27 13:41
  • 신문게재 2015-01-28 15면
  • 논산=장병일 기자논산=장병일 기자
▲ 박흥신 지부장
▲ 박흥신 지부장
“농업인의 행복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지역의 대표금융기관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3일 부임한 NH농협 논산시지부 박흥신(55) 지부장의 취임일성이다.

논산시 양촌면 출신이며 대전 보문고, 충남대 영어영문학 석사, 학군장교 23기 중위로 전역한 박 지부장은 1988년도에 입사해 서산, 논산 및 농협교육원 조교수, 충남지도경제부, 충남경제사업부, 충남조합경영검사팀, 대전경영지원부 팀장 등을 역임하고 2014년 부여군지부 부지부장으로 근무하다 올해 정기인사를 통해 논산시지부장으로 영전했다.

신임 박 지부장은 내부적으로는 임직원들과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대외적으로는 시의 파트너로서 시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통 기획통에 친화력이 뛰어나 호평받는 박 지부장은 부인 이미선(53)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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