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임정주 괴산경찰서장

“군민 행복의 마지막 책임자 최선”

▲ 임정주 서장

제58대 임정주<사진> 괴산경찰서장이 19일 취임했다. 충남 금산 출신인 임 서장은 경찰대학교 8기로 서울청 기동대 경비과장, 강원청 생활안전 교통과장, 청와대 치안비서관실, 서울청 경비단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임 서장은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치안현장의 마지막 책임자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생계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각종 민생범죄 발생에 적극 대처하고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예방 및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서장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공정·친절·엄정한 자세로 치안활동을 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괴산경찰이 되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괴산=박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