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국빈 서장 |
취임에 앞서 임국빈 신임 서장은 음성 노인회를 방문해 급증하고 있는 노인교통사고에 대한 안전대책과 범죄 및 교통사고예방에 대해 설명하고 “노인이 편안하고 행복한 음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음성경찰서 전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주민 친화적 치안활동을 펼쳐 범죄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치안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33기로 경찰에 입문, 충남 조치원 경찰서장과 경찰청 수사국 인권보호센터장, 충북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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