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영 서장 |
최 서장은 취임식에서 “체감하는 '기초치안', 공감받는 '생활법치', 실감나는 '조직혁신'을 통해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깨끗하고, 유능하고, 당당한 경찰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역 치안역량 향상을 위해 모두가 함께 하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느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보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서장은 1992년 간부후보생 40기로 경찰에 입문, 서울경찰청 1기동대 부단장, 서울남대문서 경비과장, 충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역임하고 19일자 보은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