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숙 서장 |
구 서장은 서울 마포경찰서 112상황실장으로 근무하다 이번 총경급 발령으로 단양경찰서로 부임하게 됐다. 이날 취임사에서 아름다운 단양팔경, 충절과 예의의 고장인 단양의 치안 책임자로 근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시책과 함께하는 협업 치안으로 진정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다.
구 서장은 금년도 첫 순경출신 부부총경 신화의 주인공으로 남편인 김성섭 총경은 서울청 중부경찰서에 근무하고 있으며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단양=송관범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