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낙흥 부군수 |
제23대 서천부군수로 부임한 백낙흥(55)부군수의 취임일성이다.
백 부군수는 “산과 들, 강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고장인 서천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노박래 군수의 군정철학을 바탕으로 공직자와 군민 모두 한마음이 돼 그동안 노력해 온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출신인 백 부군수는 1884년 공직에 입문한 후 도청이전추진지원단, 경제통상실 국제통상과, 경제통상실 기업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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