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숙자 지사장 |
한국농어촌공사 제10대 음성지사장으로 취임한 염숙자 지사장은 충북도내 최초의 여성 지사장으로 '소통, 고객만족,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등을 강조했다.
옥천 출신인 염 지사장은 1979년 충청북도 농지개량조합 공채로 입사,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2005년 충북지역본부 사업차장, 청원지사, 청주지사, 보은지사 농지은행부장을 역임했다. 국무총리 표창과 장관, 도지사 표창 등을 받았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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