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성 초대서장 |
7일 부임으로 본격 업무에 들어간 보령 출신인 이광성 초대서장은 1988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천안소방행정과장, 충남도 소방본부 구조구급팀장 및 예방안전팀장, 보령소방행정과장 등을 두루 역임한 실력있는 소방 공무원이란 평을 받고있다.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이 서장은 합리적이고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소방행정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이 서장은 “충남의 중심 21세기 생명의 땅인 청양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아울러 청양군민이 각종 재난을 걱정하지 않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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