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제44대 예산세무서장에 취임한 우영철(53·사진)서장은 “법과 원칙은 지키면서 납세자들이 억울하게 세금을 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세무서를 내집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납세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지역에서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 등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을 통해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세무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우 서장은 전북남원 출신으로 해성고 졸업, 국립세무대학 2기 졸업했으며 1987년 세무대학 특채로 세무서와 첫 인연을 맺은 후 남대문·강서·구로·개포·금천·서인천·강서 재산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 서울청 조사4국 팀장을 역임 후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 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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