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우영철 예산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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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우영철 예산세무서장

“납세자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존중”

  • 승인 2014-12-28 12:28
  • 신문게재 2014-12-29 17면
  • 예산=신언기 기자예산=신언기 기자
“충효의 고장인 예산지역을 비롯 당진의 기업과 납세자들의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보호하고 존중하여 납세자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6일 제44대 예산세무서장에 취임한 우영철(53·사진)서장은 “법과 원칙은 지키면서 납세자들이 억울하게 세금을 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세무서를 내집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납세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지역에서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 등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을 통해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세무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우 서장은 전북남원 출신으로 해성고 졸업, 국립세무대학 2기 졸업했으며 1987년 세무대학 특채로 세무서와 첫 인연을 맺은 후 남대문·강서·구로·개포·금천·서인천·강서 재산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 서울청 조사4국 팀장을 역임 후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 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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