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선도기업을 찾아서- 정남대표 인터뷰] '모바일 카탈로그, 사업성공 열쇠

스마트폰 3000만명 시대, 타깃광고 놀라운 판매효과 될 것

[지역 선도기업을 찾아서]JNPRO

“제가 어렸을때 새벽 4시면 일어나 중도일보를 배달했던 기억이 납니다. 춥고 배고팠던 시절이 있었기에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도와주고야 마는 습관이 자연스레 생기게 됐지요.”

'정남'이란 이름 그대로 '정이 많은 남자', '마당발', '광고계의 황제', '광고계의 전설', '광고계의 1인자'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는 정남제이엔프로 대표가 20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남 대표는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중도일보 김원식 사장님이 회장님으로 계신 대전봉사클럽에서 사무총장을 맡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게 된 것도 자수성가한 CEO들이 갖고 있는 근면성실함과 부지런함, 착하고 정이 많은 심성 등 많은 공통점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광고주와 소비자간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타깃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판매 촉진 효과를 주는 모바일 스마트폰 광고를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JNPRO는 한발 앞서서 모바일을 통해 이뤄지는 혁신적인 광고와 회사의 다양한 정보를 카탈로그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다양한 사업 콘텐츠로 더 큰 미래를 품은 JNPRO에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리고 격려와 큰 관심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1981년 대전 대흥동 가톨릭문화회관 4층에서 출발해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정남프로덕션이 '제이엔프로'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이 모든 성장 과정은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들의 도움과 성원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대표는 “방송, 신문, 통신과 모바일의 만남이 시작되는 이 시간에 제이엔프로는 한발 앞선 혁신적인 타깃 마케팅으로 광고주 여러분의 판매 촉진은 물론 홍보까지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 마케팅 광고회사 제이엔프로는 대전을 본사로 시작해 곧 서울을 비롯한 각 도시별로 전국지사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정 대표는 “모바일시대에는 손 안에 많은 세상을 담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모바일 동영상 카탈로그와 모바일 스마트폰 3000만명 시대를 맞아 모바일 스마트폰 광고가 대세”라며 “타깃 마케팅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고객의 손안으로 전하며 혁신적 마케팅을 선사하는 모바일 동영상 카탈로그는 사업 성공의 길을 열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송, 신문, 통신과 모바일의 만남으로 광고주와 소비자간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판매촉진효과를 이끌어갈 종합마케팅 광고회사 JNPRO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