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선도기업을 찾아서] 'JNPRO' 비전선포, 충청넘어 세계로

지역 대표인사 한자리… '재도약의 출발점' 한마음 축하

[지역 선도기업을 찾아서]JNPRO

“2013, JNPRO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합니다. 참신한 감각과 생각으로, 더 큰 뜻을 품고 더 크게 성장할 회사인 JNPRO의 첫 시작에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남프로덕션(사장 정남)의 새이름 종합 마케팅 광고회사 '제이엔프로(JNPRO) 2013년 비전 선포식'이 지난 12일 오후 5시 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됐다.<사진>

JNPRO의 민경훈 국장과 JNPRO에서 'VJ핫이슈'를 진행하고 있는 MC 이명순씨가 진행한 '정남프로덕션의 새 이름 JNPRO 2013 비전선포식'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발빠르게 움직이는 JNPRO의 비전을 제시했다.

1부 행사에서는 JNPRO 이종덕 과장의 마술로 문을 열며 특별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어 정남 대표가 정남프로덕션 창립 후 32년간을 불철주야 달려온 끝에 JNPRO라는 큰 함대의 함장이 되기까지의 파노라마가 펼쳐졌다. 토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이엔프로는 KBS, MBC, SBS,TJB, YTN, 종편광고, 일간지 광고, 방송 광고제작 대행과 CF 방송광고 제작, 대행, 모바일 카탈로그 광고 제작, 모바일 통합시스템 구축, 지하철 LCD 광고, 신문 인쇄광고, 옥외광고, 행사 이벤트,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비롯해 KT 알기 쉽고 이해 빠른 업종별 대표 전화번호를 판매하게 된다.

제이엔프로의 전국 대표번호는 '중소기업을 구호하는 구호친구' 1577-9579다.

홍성표 대덕대 총장은 축사에서 “만인의 이웃이자 만인의 파트너인 정남 사장님이 지난 30여년간 새로운 역사를 창출해 오셨다”며 “비전 선포식을 갖게 된 것을 가슴으로부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제이엔프로의 연출팀 정행길 감독, 웹팀 김태웅 팀장, 기획팀 명정삼 부장은 질문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며 의문점을 풀어줬다.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축배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JNPRO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는 자리인 만큼 큰 발전을 함께 기원해달라”며 “JNPRO의 성공과 빛나는 미래를 위하여 건배하자”고 말했다.

이날 비전 선포 버튼식에는 김원식 중도일보 사장, 김종국 대전MBC사장, 윤백렬 TJB 이사, 이중기 충청투데이 부회장, 홍성표 대덕대 총장, 박성효 국회의원,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정남 대표가 참여해 사회자의 구호와 카운트다운에 맞춰 터치 버튼을 누르고 비전을 선포했다.

한편 이날 비전선포식장에는 김원식 중도일보 사장, 임창건 한국방송공사 대전방송 총국장, 김종국 대전MBC 사장, 홍성표 대덕대 총장,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 유재욱 오성철강 회장, 윤백렬 TJB 이사, 이중기 충청투데이 부회장, 박성효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근수 대전지방법원 조정위원회 회장, 김항철 대전지방 검찰청 범죄예방위원회 실장, 김원배 목원대 총장, 한정표 컨추리식품 회장, 빈의홍 CMB 충청방송 회장, 안기호 프뢰벨 회장, 권선택 전ㆍ이재선 전 국회의원, 이재천 CBS 사장, 배석구 YTN 사장, 이왕돈 TJB 사장, 김종구 라까사호텔 사장, 박종우 띠울그룹 회장, 김문규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회장, 김진영 일신철강 대표, 최병두 밴티지 건설 대표, 임병도 대전한국병원장, 현동배 굿모닝 레지던스호텔 대표, 최상권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송시헌 충남대병원장, 손외수 플랜트치과 원장, 최태환 계룡스파텔 컨티넨털 대표, 이한성 CMB 총괄사장, 남재동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정복수 대전CBS 본부장, 황인석 바로세움병원장, 조병열 (주)거풍 회장, 류형주 대남기공사 대표, 안성열 신원건설 회장, 조웅래 선양 회장, 최민호 전 행복도시건설청장, 김인규 (주)다비치안경 대표이사, 신상수 (주)리솜 리조트 회장, 장영복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 선영복 유성컨벤션웨딩홀 대표, 정구승 한국코스모화장품 대표, 신신자 (주)장충동 왕족발 대표이사, 송귀성 하나은행부행장보, 설동호 전 한밭대 총장, 강도묵 경동기술공사 사장, 정호 세우리병원장, 한상익 대전충남재향경우회장, 조성욱 전 대전시새마을회장, 조종국 전 대전예총 회장을 비롯한 축하객 700여명이 참석해 제이앤프로의 출범을 축하해줬다.

한성일 기자